[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군 지보면 송평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9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10분쯤 예천군 지보면 송평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연탄 교체 중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여, 90대)씨가 숨졌다. 또 연탄보일러 일부가 소실됐다.
경북 예천소방서[사진=뉴스핌DB] |
불은 30여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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