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싱그러운 꽃으로 봄의 희망을 전합니다."
경남 창녕군 대지면이 모산 다목적 광장 도로변 앞 화분에 봄꽃을 심어 오색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사진=창녕군 대지면] 2024.03.25 |
경남 창녕군 대지면은 봄을 맞아 다채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대지면 주요 시가지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지면사무소 화단과 모산다목적 광장 도로변의 화분 등 4개소에 금잔화와 비올라, 팬지, 버베나, 크리산세멈 등 봄꽃 4500본을 심어 오색 꽃길을 조성했다.
하연옥 면장은 "주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꽃길을 조성했다"며 "새롭게 피어난 꽃들을 보며 봄의 희망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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