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부회장과 인연'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고(故)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31일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 [사진=공동취재단] |
정 회장은 31일 오후 1시58분쯤 조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정 회장은 2시34분까지 머물며 고인을 애도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정지선 회장은 조문 직후 기자들을 만나 "막내 아들(조현상 부회장)이 고등학교 선배"라며 "유족들이 고생을 많이 하셔 위로해드렸다"고 짧게 말했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