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의 4.10 총선 선거인수는 137만230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4%(1만8598명) 증가했다.

남자가 1만3360명, 여자가 5238명 늘었다.
연령대별로 10대부터 50대까지 유권자는 5만4587명이 감소했지만 60대 이상은 7만3185명이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도내 전체 유권자의 52.5%인 72만165명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단양군은 2만5379명으로 가장 적었다.
도내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치러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충북에서는 읍‧면‧동별로 1개소씩(단, 증평읍 2개소) 총 154개소의 사전투표소가 설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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