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제22대 총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추미애 후보의 지난 4일 덕풍전통시장(4·9일) 집중유세는 인파로 가득 했다.
하남시갑, 더불어민주당 추미애후보, 덕풍시장 집중유세 인산인해[사진=추 후보캠프] 2024.04.05 |
5일 추 후보캠프에 따르면 이날 추 후보의 집중유세에서 수 백 명의 시장상인과 시민들이 몰려들어 '추미애'를 연호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집중유세에는 하남시을 김용만 후보, 최종윤 국회의원, 오수봉·강병덕 공동총괄선대위원장 등 참석해 '원팀'을 이어갔다.
추 후보는 "큼직한 지역현안을 처리할 힘 있고 경험 많은 저 추미애가 시민들과 함께 하남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 사전투표에서 여러분의 믿음을 부탁드린다"며 사전투표를 적극 독려했다.
이어 추 후보는 덕풍시장을 돌며 시장상인·주민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덕담을 나눴는가 하면 시민들의 사진촬영과 사인요청에 일일이 응하는 등 여유를 보였다.
한편, 이후 추 후보는 대한간호사협회와 교산지구 생계조합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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