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메리츠화재는 오는 19일까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오는 8월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 직무는 ▲장기상품운영파트 ▲장기U/W파트 ▲가정모델파트 ▲회계파트 등 4개 부문이다. 총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해당 직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직원들이 들려주는 Meritz 톡톡톡!'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접수 후 서류심사와 부서장 면접, 임원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별도 인턴기간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입사 예정일은 5월이다.
상세 채용 정보는 잡코리아와 자소설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희망자는 메리츠화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메리츠화재는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도 개최한다. 오프라인 설명회는 채용 기간 중 주요 대학을 방문해 진행한다. 온라인 설명회는 오는 18일 카카오 오픈톡 (방제 : 메리츠화재온라인채용설명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금융그룹 경영철학 중 하나는 사람과 문화가 전부인 회사"라며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직원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인사제도와 기업문화에 대한 혁신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메리츠화재] 2024.04.0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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