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17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에 봉마 던전 '혼돈의 지하원옥' 7단계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혼돈의 지하원옥'은 4인이 협동해 진행하는 던전이다. 이번에 선보인 7단계에는 기존보다 난도 높은 패턴이 추가됐다. 공략법을 정확히 숙지해야 대응할 수 있다.
던전 최종 보스 '야칸'을 물리치면 '지하원옥 명패'와 '지하원옥 말풍선', '홍하의 대정기', '매화의 대정기', '선연의 대정기'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는 1인 던전 '나한도'와 시간제 필드 '거신의 심장'의 보상도 강화했다. 나한도에서 획득한 '나한 금전'으로는 '뇌랑 환영무기 상자'와 '천하제패 환영무기 상자'를 교환할 수 있다. 거신의 심장에서는 '영흠석' 주화를 모아 '거신의 신비한 수호 보석함', '거신의 심장 원석 주머니 3호' 등과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주간 봉마 토벌대 이벤트, 봉마 소울패스 만위시즌5, 찬란한 수호 보석 성장 스페셜 패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소울 피에스타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완료하고 달성도에 따라 '무왕의 정기', '나라카의 날개뼈', '야칸의 투구 뿔' 등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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