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5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우려 해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1Q24 Review: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 24년 상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해 실적에 대한 우려는 불식될 것으로 기대. 24년 2분기 적자 전환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었음.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없어지며, 하반기 실적 모멘텀까지 우직하게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이 주어졌음. 지난 반년 동안 모멘텀, 투자심리, 실적 모두 아쉬운 상황이었는데, 실적이 상향 조정되며 밸류에이션은 더욱 편안해졌음. 주요 고객사인 Apple이 6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 관련 코멘트를 한다면, 투자심리 측면에서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 다만, AI 관련 코멘트 유무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 이후로 비중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 PBR 밴드 최하단에 위치해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4년 1분기 매출액은 4.33조원(YoY -1%, QoQ -43%), 영업이익은 1,760억원 (YoY +21%, QoQ -63%)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하회한 반면에, 영업이익은 최근 상향되고 있던 컨센서스를 상회. 영업이익이 양호했던 이유는 우호적인 환율 안에서 광학솔루션 부문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견조했기 때문. 24년 2분기 매출액은 4.37조원(YoY +12%, QoQ +1%), 영업이익은 745억원(YoY +305%, QoQ -58%)으로 전망. 전통적인 비수기로 진입하며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 다만, 현재 컨센서스인 191억원, 하나증권의 637억원을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이라 판단.'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00,000원 -> 30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2024년 01월 2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7일 3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9일 최고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0,421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0,421원 대비 3.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60,000원 보다는 -16.7%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0,42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1,250원 대비 -19.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이노텍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이노텍(011070)에 대해 '1Q24 Review: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 24년 상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해 실적에 대한 우려는 불식될 것으로 기대. 24년 2분기 적자 전환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었음.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없어지며, 하반기 실적 모멘텀까지 우직하게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이 주어졌음. 지난 반년 동안 모멘텀, 투자심리, 실적 모두 아쉬운 상황이었는데, 실적이 상향 조정되며 밸류에이션은 더욱 편안해졌음. 주요 고객사인 Apple이 6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 관련 코멘트를 한다면, 투자심리 측면에서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 다만, AI 관련 코멘트 유무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 이후로 비중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 PBR 밴드 최하단에 위치해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4년 1분기 매출액은 4.33조원(YoY -1%, QoQ -43%), 영업이익은 1,760억원 (YoY +21%, QoQ -63%)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하회한 반면에, 영업이익은 최근 상향되고 있던 컨센서스를 상회. 영업이익이 양호했던 이유는 우호적인 환율 안에서 광학솔루션 부문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견조했기 때문. 24년 2분기 매출액은 4.37조원(YoY +12%, QoQ +1%), 영업이익은 745억원(YoY +305%, QoQ -58%)으로 전망. 전통적인 비수기로 진입하며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 다만, 현재 컨센서스인 191억원, 하나증권의 637억원을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이라 판단.'라고 밝혔다.
◆ LG이노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00,000원 -> 30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2024년 01월 26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7일 3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19일 최고 목표가인 4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이노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0,421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0,421원 대비 3.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60,000원 보다는 -16.7%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이노텍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0,42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1,250원 대비 -19.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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