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절감 위한 실천 운동
"ESG 경영 실천 기관 거듭나기 위해 최선"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
TIPA는 지난 2일 김영신 원장이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원장은 2일 기관에서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해 자체 제작한 다회용 컵을 들고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2024.05.03 rang@newspim.com |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일상에서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최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동참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 절감 중요성을 환기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김영신 원장도 이런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캠페인의 후속 주자로는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과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김영신 원장은 "플라스틱 사용 절감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내외 행사와 업무 등에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공공기관으로서의 ESG 경영을 실천하는 임직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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