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이 빛을 발하도록 행복한 노후를 지켜드리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7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모든 부모님들의 큰 마음을 되새기며 더 없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실.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 |
국민의힘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라고 전하며 "매일 표현해도 모자란 감사함이 깊어지는 어버이날, 지금의 대한민국을 일궈내신 모든 부모님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삶은 부모님 세대가 맨손으로 하나하나 쌓아 올린 위대한 결과물"이라며 "현재도 그 눈물겨운 희생과 헌신은 삶 곳곳에서 오늘의 자양분이자 내일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편으론 급속한 고령화사회로 인한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며 "1인 가구 증가, 경제적 어려움, 사회관계망 축소 등 어르신의 삶의 질을 저하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에 더 큰 사회적 비용을 감당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그러면서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질 높은 노후를 보장하고자 심도 있는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나아가 부모님들이 희생과 헌신이 빛바래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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