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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다음 당대표, 지방선거 치러야…전대룰, 당원 50%·일반 50%가 적절"

기사입력 : 2024년05월08일 10:52

최종수정 : 2024년05월08일 15:15

"황우여 비대위, 공정한 과정 통해 민심에 맞는 대표단 구성해야"
安,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필요한 역할 할 수 있을지 고민중"
"집단·단일지도체제 장단점 확실…의원들 의견 수렴해야"
"차기 원내대표 조건은 '전략적 마인드'·'협상력"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4·10 총선에서 4선 고지에 오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 당원 50%, 일반국민 50%가 적절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뉴스핌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지난 총선에서 당원 100% 비율이 민심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참패로 이어졌다"라며 "다음 당대표는 (총선에 비해) 10배 이상의 규모의 지방선거를 치러야 한다. 결국 당원과 일반 국민들의 지지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필수적으로 당대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어 "전당대회 룰을 바꾸면 국민들께서 느끼시기에도 '이 당이 그래도 민심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구나'라는 시그널을 줄 수 있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당원 50%, 일반 국민 50%를 주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15 leehs@newspim.com

안 의원은 전당대회 시점이 늦춰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황우여 비대위가 만들어진 이유는 총선 참패 때문이다. 총선을 통해 민심에서 우리 당이 벗어났다는 자성이 있기 때문에 비대위가 만들어진 것"이라며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공정한 과정을 통해 민심에 맞는 대표단을 구성하는 것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취지에서 보면 우리 당의 경우 의원이 108명밖에 안되기 때문에 민주당과 시기를 맞출 필요는 없다"라고 힘줘 말했다.

안 의원은 나경원 당선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함께 당대표 후보군으로 꼽힌다. 다만 안 의원은 아직 출마 여부를 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안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제가 전당대회 룰 변경에 대한 주장은 하고 있지만, 룰에 대한 유불리를 따지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지금 시기에 제가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여건이 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지도체제 전환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국민의힘 3040세대 중심인 첫목회는 전날 황우여 비대위원장을 찾아 집단지도체제 전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안 의원은 단일지도체제와 집단지도체제의 경우 공론화를 통한 의견수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일지도체제의 경우 어떤 당대표가 선출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개혁적인 분이라면 개혁을 할 수 있고, 건설적인 당정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라며 "반대로 개혁적이지 않으신 분이라면 개혁과 건강한 당정 관계를 형성할 수 없는데, 그럴 경우 이걸 막을 사람이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단점 중 하나는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의 수준차이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단일지도체제 하에서도 다선 의원들이 최고위원을 많이 했다. 그러나 요즘은 갈수록 차이가 많이 난다"라며 "초선 내지 원외 인사가 최고위원을 하게 될 경우 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균형이 맞지 않다. 특히 최고위원은 당의 공식적인 발언을 하는 자리인데, 실수를 할 경우 당 전체의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안 의원은 집단지도체제에 대해선 "전당대회에서 함께 대결을 펼쳐 1등을 한 사람이 당대표가 되고, 2등은 수석최고위원이 되는 시스템이다. 그러다보니 갈등의 요소가 잠재돼 있다"라며 "경선을 하다보면 후보들 간 사이가 안 좋아질 수 있는데, 그럴 경우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낼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신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의 수준 차이는 줄어들게 된다"라며 "만약 개혁적이지 않은 당대표, 수직적인 소통만 하는 당대표가 있을 경우 다른 최고위원들이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4.29 leehs@newspim.com

국민의힘은 이날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종배(4선·충북 충주)·송석준(3선·경기 이천)·추경호(3선·대구 달성) 의원들의 정견발표를 청취한 뒤 오는 9일 자유토론 후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오늘은 3개 정도 공통 질문을 받아서 정견발표를 한다. 다만 자유질문을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라며 "내일은 후보 한 사람당 10분 동안 자유토론을 하는데, 지난해 원내대표 선출 방식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차기 원내대표의 조건으로 '전략적인 마인드'와 '협상 능력'을 꼽았다. 그는 "국민의힘 의석이 108개인 상황에서 원내대표가 전략적으로 의원들과 상의를 해서 상임위원회에 잘 배치해야 한다"라며 "또 우리가 어떤 상임위원장을 가져올지에 대해 민주당과 협상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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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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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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