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일 오후 3시12분쯤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사찰 대웅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헬기를 투입, 발화 2시간 12분만인 이날 오후 5시26분쯤 완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당국은 진화헬기와 진화인력 45명, 장비 15대를 긴급 투입해 연소확대 방지와 조기 진화에 주력했다.
이 불로 9평 규모의 대웅전 1동이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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