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6일 오후 11시19분께 부산 남구 한 배달전문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26일 오후 11시19분께 부산 남구 한 배달전문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5.27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건물 2~3층 거주자 3명을 구조했다.
이 불로 집기비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5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주방에서 조리 중 기계에 있던 기름에서 발화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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