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최근 남해 청년학교 '다랑'에서 각 읍면 빈집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빈집정비 및 활용 촉진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남해 청년학교 다랑에서 열린 빈집정비 및 활용 촉진방안 교육 [사진=남해군]2024.05.29 |
이날 교육에서는 현재 빈집 현황과 빈집 정비 기본계획·이행계획 수립 내용이 공유되었고, 빈집 정비 관련 법률 변경사항 및 제도적 지원 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빈집 발굴부터 활용에 이르기까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함께 논의했다.
박종건 핵심전략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읍면 직원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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