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공무원과 대구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31일 달성군 현풍, 유가, 구지 등지에서 마늘, 양파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대구시 공무원, 농협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600여명이 참가해 마늘, 양파를 수확하고농가 중식을 지원했다. 대구시는 올해는 인건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농가의 일손을 돕고 중식 2000여 명분을 지원할 예정이다.[사진=대구시] 2024.05.3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