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개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리온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열리는 '2024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를 창원특례시와 공동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 주최, 경남테니스협회와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오리온이 4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국내 유일 M25 등급 대회로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9개국 9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된다.
[이미지= 오리온] |
오리온 테니스단의 유망주들도 대회에 참가해 성인 선수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특히 김장준은 일본에서 열린 M15 가시와 대회 16강에 진출해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은 선수들에게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제공해 최상의 경기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리온 닥터유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인기 있는 '닥터유 단백질바', '닥터유PRO',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와 함께 창원국제 테니스대회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테니스대회로 자리매김했다"며 "건강한 제품을 지속 개발하는 한편, 국내 스포츠 균형 발전을 위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