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이 18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자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이 18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4.06.18 gyun507@newspim.com |
챌린지는 캠페인 참여자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면서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연규양 사장은 다음 주자로 유병로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과 이상태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연규양 사장은 "친환경 실천 의지를 전달하는 이번 챌린지에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전시 대표 공기업으로써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경영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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