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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여름철 폭우 대비 현장 안전점검

기사입력 : 2024년06월12일 10:50

최종수정 : 2024년06월12일 10:50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 피해를 막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박필우 기술이사를 중심으로 구조궤도, 건축, 환경설비 분야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월평역과 중앙로역에서 진행됐다.

박필우 대전교통공사 기술이사(가운데)가 역사 출입구 차수판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4.06.12 gyun507@newspim.com

점검반은 열차안전운행을 위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침하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역사 출입구의 차수문, 차수판 운영상황을 확인했다.

또 중앙로역에서는 집수정을 점검하며 집중호우 시 배수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박필우 기술이사는"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취약시설 안전관리 등 재난 대응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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