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2일간 일정 정례회 마무리...조례안 10건 의결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가 21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제7차 본회의 기간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과 보완을 군 집행부에 요구했다.
임승필 경북 울진군의회 의장이 21일 오전 제7차 본회의를 속개하고 12일간 일정의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있다.[사진=울진군의회]2024.06.21 nulcheon@newspim.com |
또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운영 성과 등을 점검, 결과 보고와 함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운영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도 심의·의결했다.
임승필 의장은 폐회사에서 "정례회 기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로 구성될 제9대 후반기 의회에서도 가슴에 새겼던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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