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5일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하이증권 PF 손실 처리로 2분기 상당히 부진한 실적 예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시중은행 전환 관련 애널리스트 컨퍼런스 개최. 시장에서 관심 높은 주요사항 설명. 2분기 추정 순익은 약 5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3% 급감해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할 전망. 이는 하이증권 PF와 관련한 추가 충당금 1,500억원 적립 등을 가정한 것인데 실제 적립 규모가 예상을 상회하게 되면 실제 순익은 추정치보다도 더 낮아질 공산이 크다고 판단. 향후 하이증권 RWA 축소 과정에서 PF 관련 상당한 손실이 예상되므로 2분기 중에 미리 대규모로 충당금을 적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따라서 2분기 그룹 대손비용은 최소 2,1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연간 대손비용은 6,500억원을 웃돌면서 2023년 수준을 상당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됨. 자본비율 불확실성 상존. 의미있는 주주환원 확대에는 다소간의 시간 필요할 듯'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500원으로 하향. 목표가 하향 배경은 2분기 PF 관련 충당금 등으로 상당히 부진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연간 이익추정치를 크게 하향했기 때문. 자본비율과 관련해서는 은행 자산은 업종평균 대비 높은 성장률을 타게팅하겠지만 비은행 RWA 효율화 작업을 통해서 그룹 RWA를 자산성장률 대비 2/3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연말 CET 1 비율을 11% 중반으로 개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 중기 재무 전략 방향으로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은행 중심의 성장, 가계 여신 비중 확대, RoRWA 및 위험조정 순이자마진 극대화 전략,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위주의 수도권 균형 성장 등을 제시'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500원 -> 9,500원(-9.5%)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원은 2024년 05월 0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500원 대비 -9.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31일 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5월 03일 최고 목표가인 10,5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9,5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153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153원 대비 -6.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8,000원 보다는 18.8%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1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519원 대비 6.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시중은행 전환 관련 애널리스트 컨퍼런스 개최. 시장에서 관심 높은 주요사항 설명. 2분기 추정 순익은 약 5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3% 급감해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할 전망. 이는 하이증권 PF와 관련한 추가 충당금 1,500억원 적립 등을 가정한 것인데 실제 적립 규모가 예상을 상회하게 되면 실제 순익은 추정치보다도 더 낮아질 공산이 크다고 판단. 향후 하이증권 RWA 축소 과정에서 PF 관련 상당한 손실이 예상되므로 2분기 중에 미리 대규모로 충당금을 적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따라서 2분기 그룹 대손비용은 최소 2,1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연간 대손비용은 6,500억원을 웃돌면서 2023년 수준을 상당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됨. 자본비율 불확실성 상존. 의미있는 주주환원 확대에는 다소간의 시간 필요할 듯'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500원으로 하향. 목표가 하향 배경은 2분기 PF 관련 충당금 등으로 상당히 부진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연간 이익추정치를 크게 하향했기 때문. 자본비율과 관련해서는 은행 자산은 업종평균 대비 높은 성장률을 타게팅하겠지만 비은행 RWA 효율화 작업을 통해서 그룹 RWA를 자산성장률 대비 2/3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연말 CET 1 비율을 11% 중반으로 개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 중기 재무 전략 방향으로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은행 중심의 성장, 가계 여신 비중 확대, RoRWA 및 위험조정 순이자마진 극대화 전략,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위주의 수도권 균형 성장 등을 제시'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500원 -> 9,500원(-9.5%)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원은 2024년 05월 03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500원 대비 -9.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31일 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5월 03일 최고 목표가인 10,5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9,5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153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153원 대비 -6.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8,000원 보다는 18.8%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1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519원 대비 6.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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