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날 취약계층 56가구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 2종(비타민, 루테인)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취약계층의 부족한 비타민 보충을 통한 면역력 향상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직접 영양제를 전달하며 복용방법을 설명하고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사진=고창군]2024.06.26 gojongwin@newspim.com |
임진용 민간위원장은 "영양제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수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고창읍이 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