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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정호연, 할리우드 진출작 10월 공개

기사입력 : 2024년06월26일 17:22

최종수정 : 2024년06월26일 17:22

알폰소 쿠아론 감독, 케이트 블란쳇과 한 작품
10월 11일 전 세계 공개 확정...스틸 최초 공개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주목 받은 배우 정호연의 할리우드 진출작 '누군가는 알고 있다'(원제 : Disclaimer)가 오는 10월 공개된다. 애플TV+는 26일 '누군가는 알고 있다'가 10월 11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고 밝히면서 스틸컷을 공개했다.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영국 작가 르네 나이트가 2015년에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시리즈 영화에 케이트 블란쳇과 출연하는 배우 정호연.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6.26 oks34@newspim.com

유명 저널리스트 캐서린 레이븐스가 어느 무명작가에게 자신의 비밀이 담긴 소설을 받게 되고, 이 작가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그래비티', '로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 메가폰을 잡고,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캐롤', '오션스8'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입증한 케이트 블란쳇이 캐서린 역을 맡았다. 정호연은 '킴(Kim)'역을 맡았으나 구체적인 캐릭터는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시리즈 영화 '누군가는 알고 있다'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케이트 블란쳇. [사진 = 애플TV+] 2024.06.26 oks34@newspim.com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신인 배우에서 단번에 글로벌 스타가 됐다. 그는 2022년 미국배우조합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세계적인 거장과의 작업을 통해 정호연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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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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