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콘텐츠융합진흥원은 3일 국내 최대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전북 밴드 '리프(Lif)'가 슈퍼루키 TOP6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펜타 슈퍼루키 FINAL'에 참가한 총 522개팀 중 TOP 10에 선정된 10개 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쳐 6위를 차지했다.
밴드 리프[사진=전북자치도] 2024.07.03 gojongwin@newspim.com |
전북 아티스트 '리프(Lif)'는 이날 경연에서 '슈리마'라는 창작곡을 통해 프로그레시브 메탈 사운드 기반의 복합적인 색채를 가진 음악을 선보였다.
'리프(Lif)'는 전북자치도에서 활동하는 5인조 모던록 밴드로 리더 김관우는 (재)전북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의 5기 아티스트로 선정돼 음반 및 영상제작, 공연 등 음악 관련 창작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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