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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LG 꺾고 6연승 질주... 삼성, NC 잡고 5연패 후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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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선두 KIA가 LG와 후반기 첫 3연전을 싹쓸이하며 6연승, 후반기 독주 채비를 갖췄다. 3연패에 빠진 LG는 4위로 추락했다. 인기팀 KIA와 LG의 이날 대결은 평일 경기임에도 이틀 연속 매진(2만3750명)을 기록했다. 삼성은 NC를 잡고 전반기 5연패 후 후반기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kt를 대파하며 단독 3위에 올라섰다.

한화 류현진은 키움전에서 호투하며 지난 4월 고척돔 9실점 악몽을 씻었다. SSG 최정은 4078루타를 기록하며 이승엽 감독을 제치고 개인 통산 최다루타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잠실 KIA 4-2 LG… 대체 투수 알드레드 6.2이닝 1안타 무실점 완벽투

KIA 대체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가 6.2이닝 1안타 2볼넷 9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2승을 수확했다. 알드레드는 6회까지 볼넷 2개만 허용하고 노히트 행진을 벌이다 7회말 1사 후 오스틴 딘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캠 알드레드. [사진 = KIA]

팔꿈치를 다친 윌 크로우 대신 KIA 유니폼을 입은 알드레드는 지난달 20일 LG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아 LG를 상대로 12.2이닝 동안 삼진 15개를 잡아내며 4안타 무실점으로 극히 강한 면모를 보였다.

KIA는 1회 무사 만루에서 최형우와 나성범이 연속 희생플라이를 날려 2점을 먼저 뽑고 2사 후엔 김선빈의 좌전 안타로 3-0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시즌 4패를 떠안았다. 개인 5연승 행진에도 마침표가 찍혔다.

◆대구 삼성 6-4 NC… 삼성, '백투백투백' 홈런 앞세워 NC 꺾고 후반기 2연승

삼성은 '백투백투백' 홈런을 앞세워 NC를 꺾고 5연패 후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0-0으로 팽팽한 3회말 1사 1, 2루에서 이재현이 NC 선발 신민혁을 상대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어 구자욱은 우월 솔로포, 강민호는 좌월 솔로포를 터뜨려 단숨에 5-0을 만들었다.

이재현. [사진 = 삼성]

세 타자 연속 홈런은 올 시즌 2호이자 KBO리그 통산 29호 기록이다. 올 시즌 1호 기록 역시 삼성이 NC를 상대로 수립했다.

NC가 0-5로 뒤진 4회초 맷 데이비슨과 권희동의 '백투백' 홈런으로 응수하자 삼성은 4회말 선두 타자 류지혁의 솔로포로 6-2로 달아났다. NC는 5회초 박민우의 투런포로 6-4까지 추격했다.

◆수원 두산 12-1 kt… 두산, 사사구 12개 남발한 kt 대파 단독 3위 도약

두산은 kt를 대파하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두산은 장단 13안타, kt는 장단 11안타로 비슷했지만 4사구 12개를 남발한 kt가 완패를 자초했다.

두산 타선에선 정수빈이 6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김유성에 이어 나온 이교훈은 2.2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t 선발 쿠에바스가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8패를 떠안았다.

◆고척 키움 5-4 한화… 한화 류현진 6이닝 3실점, 도슨 11회 끝내기 안타

키움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슨의 끝내기 2루타로 한화에 역전승을 거뒀다. 도슨은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고비마다 귀중한 타점을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류현진은 고척돔에서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1볼넷 3실점 호투를 펼치며 '9실점 악몽'을 떨쳤다. 지난 4월 류현진은 프로 데뷔 처음으로 나선 고척돔 경기에서 5회 집중타를 허용하면서 대거 9점을 내줬다.

류현진. [사진 = 한화]

한화가 4-3으로 앞선 7회말 교체돼 승리 요건을 갖췄던 류현진은 불펜이 동점 점수를 내줘 시즌 6승은 불발됐다. 평균자책점은 3.62에서 3.67로 조금 올랐다.

2회까지 한 타자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은 류현진은 3회말 1사 만루에서 로니 도슨에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내줬다. 5회말 2사 1루에서 다시 도슨에게 외야 천장을 맞고 떨어지는 안타로 1점을 더 내줬다.

◆인천 SSG 5-4 롯데… 투런포 때린 최정, 4078루타로 이승엽 제치고 2위

SSG는 최정의 맹타를 앞세워 롯데에 5-4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최정은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정. [사진 = SSG]

최정은 1회말 1사 1루에서 롯데 선발 애런 윌커슨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받아 쳐 선제 투런포(시즌 22호)로 팀에 2-0 리드를 안겼다. 이 홈런으로 4078루타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최다루타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의 4077루타 기록을 넘어섰다. 1위는 KIA 최형우의 4128루타다.

최정은 팀이 4-0으로 앞선 6회말 2사 1,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날려 개인 통산 4079루타까지 늘렸다.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은 6.2이닝 2안타 10삼진 2실점으로 역투하며 시즌 5승을 챙겼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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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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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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