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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기본사회포럼 발대식 참석(7.18)

기사입력 : 2024년07월18일 07:02

최종수정 : 2024년07월18일 07:02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한국교회총연합의 예방을 받고 기본사회포럼 발대식에 참석한다.

기획재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법안심사소위를 연다. 환경노동위원회는 안건조정위를 개최한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실, 김남희 민주당 의원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 이상식 민주당 의원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실, 임오경 민주당 의원실, 김남근 민주당 의원실, 이언주 민주당 의원실은 세미나를 연다.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 임미애 민주당 의원, 민병덕 민주당 의원, 김준혁 민주당 의원, 전종덕 진보당 의원,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장경태 민주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윤종오 국민의힘 의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18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7월 18일)]

◇국회의장

09:30 한국교회총연합 예방(한국기독교회관 912호)

11:00 기본사회포럼 발대식(국회도서관 대강당)

◇상임위원회

09:3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30호)

11:00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50호)

14:00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14: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14:00 환경노동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본관 621호)

◇의원실 세미나

10:00 김장겸 의원실, 방송장악 대폭로 및 방송영구장악 3+1법 폐기 그리고 공영방송의 미래(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30 김남희 의원실 등, (22대 국회에 바란다.) 아프면 쉴 권리 보장을 위한 입법 과제 제안(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1:00 박주민 의원실 등, 국회 기본사회포럼 제22대 출범식(국회도서관 강당)

13:00 강경숙 의원실 등, 늘봄학교 시행 현황 및 초등돌봄정책 해법모색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이상식 의원실, 2024 기후위기 시대, 건설 분야 복합재난·재해 대응 방안 국회 포럼(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이철규 의원실 등, 2024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정책포럼 : 초고령화, 지방소멸 대응 은퇴자마을 추진 방안 논의(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임오경 의원실, 대중문화예술 발전을 통한 한류 지속성 강화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김남근 의원실 등, 패션·봉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패션·봉제단체 간담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7:00 이언주 의원실, 경기남부 용인과학고 유치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조국 의원, [국정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20 임미애 의원, [석유 시추 지진 위험 대책 촉구 기자회견]

09:40 민병덕 의원, ['입법 이어달리기 EP.4' 기자회견]

10:00 김준혁 의원, [국회의원 모임 발족 기자회견]

10:20 전종덕 의원, [아이돌봄 지원법 개정안 개정 반대 기자회견]

10:40 김태호 의원,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타 관련 기자회견]

11:20 김미애 의원, [법안 관련 기자회견]

11:40 장경태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3:40 정혜경 의원, [기후재난시대 산업재해방지법 발의 기자회견]

14:00 윤종오 의원, [KTX-이음 북울산역 정차 요구 기자회견]

14:20 강경숙 의원, [야6당 청년들의 채해병 특검법 관련 정부 규탄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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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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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對이스라엘 '자폭 작전' 재개 촉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스라엘군이 28일(현지시간) 오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해 최소 주민 10명이 사망하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고위 관리인 칼레드 마샬 전 하마스 정치국 위원장이 이제 저항하기 위해 자폭 작전(suicidal operation) 재개를 촉구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이 합작한 매체 스카이뉴스 아라비아에 따르면 마샬 전 위원장은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우리는 (자폭) 작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이 상황은 공개적인 충돌로만 해결될 수 있다. 적은 우리가 싸우든 싸우지 않든 우리 모두를 찾아 전방위로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서안 투바스 인근의 한 장례식에 참석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대원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어 그는 "나는 모든 사람이 시온주의 단체(이스라엘)에 대한 실제 저항에 여러 전선이 참여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마샬 전 위원장이 언급한 여러 전선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 세력인 이른바 '저항의 축'을 일컫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은 하마스를 비롯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예멘 반군 후티, 이라크 민병대 등 역내 반미, 반이스라엘 무력 단체를 지원해 왔다. 마샬 전 위원장의 발언은 이스라엘군이 앞서 이날 오전 서안 툴카렘과 제닌, 투바스 등지에 무인기(드론) 공습 등으로 최소 주민 10명이 사망하자 나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이 테러 차단 목적이었으며, 테러리스트 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소식은 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나왔다. 이번 주 협상 중재국인 이집트 카이로에서 회담이 열렸지만 하마스는 미국이 제안한 협상 중재안 내용이 이전에 큰 틀에서 합의한 내용과 다르다며 협상 테이블에 앉길 거부하고 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휴전 기간에 전면 철군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중재안에는 이스라엘군이 이집트와 가자지구 사이 국경 완충 지대인 '필라델피아 회랑'과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갈라놓는 '넷자림(Netzarim) 회랑'을 계속 통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헤즈볼라가 고위 지휘관 암살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로켓과 드론 공격한 가운데 이제 이란의 보복만 남은 상황에서 하마스까지 대(對)이스라엘 자폭 테러 작전을 재개할시 중동 상황은 더욱 복잡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wonjc6@newspim.com   2024-08-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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