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포츠 안경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 팝업 열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이탈리아 스포츠 안경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의 선글라스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1985년 설립된 루디 프로젝트는 사이클, 골프,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경기력 향상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루디 프로젝트' 선글라스 팝업스토어 [사진=한화갤러리아] |
이탈리아에서 제품 기획, 디자인, 생산 등 모든 공정을 수행하며, 특히 '임팩트X2'는 광량에 따라 변색되는 렌즈로 다양한 환경에서 유용하다.
대표 제품인 '스핀에어57'은 아시안핏 코받침과 조절 가능한 다리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21만~42만원대로,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8월 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올 여름 멋과 기능을 모두 갖춘 선글라스를 통해 패션과 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