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사카엑스포 한국관, 2025년 4월 13일~10월 13일까지 184일간 운영
한국관 내∙외부 LED 미디어아트 제작...한국관 주제 '연결' 시각적으로 선보일 예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한국관광홍보 콘텐츠 제작 및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은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18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관은 '마음을 모아: 공감으로 잇는 밝은 미래(With Hearts: Connecting Hearts, Lives in Bloom)'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오사카 엑스포 기간 동안 약 282만 명이 한국관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운영 및 영상 콘텐츠 활용을 통해 한국 관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이언트스텝 로고. [사진=자이언트스텝] |
자이언트스텝은 이번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한국관광홍보 콘텐츠 제작 및 운영사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 내∙외부의 LED 미디어아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회사는 창의적인 해외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경험과 하드웨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관의 주제인 '연결'에 대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자이언트스텝이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한국관광홍보 콘텐츠 제작 및 운영사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회사의 콘텐츠 기획력과 제작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역동성을 자이언트스텝의 콘텐츠 솔루션 역량을 더해 한국관 방문객에게 '매력적인 한국, '가보고 싶은 나라 한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획할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