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문화의전당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한여름밤 트롯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출연진은 트로트 스타인 김연자, 박구윤, 은가은 등이다.
이번 공연은 고창군민만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3000원(청소년 1500원)이다.

티켓예매는 6일부터 고창문화의전당 현장예매로만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된다.
김연섭 고창군청 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3인이 각자의 히트곡으로 군민들에게 활력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공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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