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습 교사제 도입 방안'을 주제로 현장 교원들과 함께 제40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수습 교사제는 예비교원이 수습으로 학교에서 근무하는 제도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교육·인재 전략위원회 워크숍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8.02 choipix16@newspim.com |
이 부총리는 이날 예비교원이 수습으로 학교에서 근무하는 방안에 대해 학교 현장과 교육청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교육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해 수습 교사제가 교원 생애주기의 첫 단계에서 안정적인 교직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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