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9일간 열린 '대전 0시 축제'에서 지역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 굿즈가 매출 4500만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0시 축제기간 중 미래존에 꿈돌이, 꿈순이 대형 조형물과 꿈씨패밀리 에어벌룬 30종을 전시하고 꿈씨패밀리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포토존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대전 0시 축제'에서 지역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 굿즈가 매출 4500만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4.08.18 gyun507@newspim.com |
특히 꿈씨패밀리 홍보관, 꿈돌이 하우스, 대전역 꿈돌이와 대전여행 3곳에서 판매한 꿈돌이 인형과 굿즈 상품 등 판매 매출이 4500만원을 돌파하며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방문한 관광객들 호응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대전 0시 축제'를 통해 꿈돌이와 꿈씨패밀리 전국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으로 대전 도시브랜드를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대전 0시 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꿈돌이와 꿈씨패밀리 주·야간 조형물 설치와 굿즈 상품개발 및 홍보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다음해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대전 굿즈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여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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