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김선영 총경이 제10대 대전유성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김선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유성서는 대전에서 가장 늦게 출발한 경찰서이지만, 치안유지에 있어서는 맏형이라 느껴질 만큼 듬직한 유성경찰서에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고 지켜내고 법과 원칙에 기초한 공정한 경찰,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대응하기 달라진 역량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자"고 포부를 밝혔다.
김선영 총경이 제10대 대전유성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4.08.26 jongon3454@newspim.com |
한편 김선영 서장은 경찰대 7기 출신으로 대전청 강력계장, 대전중부서장, 세종청 수사과장, 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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