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현황 점검·성공개최 논의
[영동 =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제420회 임시회 기간인 5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위원들은 예산 등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행사장을 꼼꼼하게 살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논의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 방문한 충북도의회 행문위 소속 의원들. [사진 = 충북도의회] 2024.09.05 baek3413@newspim.com |
최정훈 위원장은 "내년에 개최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3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국악의 현대적 가치조명과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행사"라며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 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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