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최상목 부총리 "주식시장 저평가 원인은 낮은 주주환원…상법개정 주주이익 극대화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 답변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우리나라 기업들은 주주환원을 위한 관행이나 문화가 부족하다"며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얽혀 주식시장이 저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 '주식시장 저평가 원인이 무엇이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우리 기업의 자기 자본 이익률, 기업들이 납부하는 세금 등이 제약 요인"이라며 "금융상품에서도 인프라가 부족한 측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법 개정에 대해서는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면서 기업의 경영에는 불필요한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실의무와 관련된 지배구조에 대한 주장이 굉장히 다양하다"며 "정부의 역할은 양극단에 있는 분들이 논의를 하면서 접점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마치 주주의 이익이나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에 대해 경영계 측에 서서 판단한다고 오해하고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추진하는 상법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에게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에 재계에서는 기업의 경영활동이 제약된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만약 소액주주의 불확실성이나 불공정성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업인에게 불확실성이 일부 발생한다고 해도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을 인정하느냐'는 질의에 "기본적으로 회사 전체 이익을 극대화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주주 또한 주주 전체의 이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주주의 이익도 침해받으면 안 되고 소주주의 이익도 침해받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보호하는 것에는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결국 중장기적인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고, 이는 주주 전체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6차 본회의에서 경제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9.11 leehs@newspim.com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