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23일 충북도, 충북경찰청과 딥페이크 성범죄 공동 대응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김학관 경찰청장,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딥페이크 공동대응 협약식.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4.09.23 baek3413@newspim.com |
협약내용은 성범죄 발생 시 신속한 수사, 피해 영상물 삭제, 심리 상담 등 피해자 지원과 예방 교육 운영 등이다.
도 교육청은 피해 신고센터 운영 및 심리 상담, 법률 지원을 강화하고 충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수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디지털성범죄 특화형 상담소와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를 통해 맞춤형 피해 지원을 제공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딥페이크 성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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