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최정 등 현역 스타 선수 카드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컴프야2024)'에 KBO 리그 현역 선수 11명의 '레전드' 등급 카드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선수들은 KBO 리그에서 현역으로 활약하며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이들이다. 투수진에는 올해 한화 이글스로 복귀해 10승을 거둔 류현진을 비롯해 김광현, 양현종, 오승환이 포함됐다.
타자 부문에서는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한 SSG 랜더스의 최정을 비롯해 최형우, 강민호, 박병호, 양의지, 김현수, 손아섭이 선정됐다.
[사진=컴투스] |
이번에 추가된 'LIVING 레전드' 카드는 팀과 연도에 관계없이 엔트리에 기용할 수 있으며, 레전드 등급 고유능력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각 선수의 데뷔 연도와 주요 기록이 카드에 담겨 있어 컬렉션 가치도 높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LIVING 레전드 영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게임 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고급 코치팩', '플래티넘 복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받을 수 있다. 특히 미션 누적 수행 시 'LIVING 레전드 전용 재료팩'을 얻을 수 있어, 레전드 선수 카드 제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정보는 '컴투스프로야구2024'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