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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IPO] 루미르·한켐·씨메스 등 신규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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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이번 주(21~25일)에는 루미르, 한켐, 씨메스,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웨이비스 등 5개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초소형 위성 개발 전문기업 루미르가 거래를 시작한다. 수요예측 부진으로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루미르는 지난달 26일부터 10월4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1대 1의 경쟁률로, 최종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6500~2만500원) 하단의 27%를 하회한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공모가가 희망 밴드 하단을 밑돈 기업으로는 루미르가 첫 사례다.

루미르 로고. [사진=루미르]

지난 10~11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130.78대 1 경쟁률에 그쳤다. 일반청약에서 모인 증거금은 4708억원으로 집계됐다.

22일과 24일에는 첨단 소재 합성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기업 한켐, 비전 인공지능(AI) 로봇 솔루션 기업 씨메스가 각각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한켐은 1999년 10월에 설립된 탄소화합물 첨단 소재 합성 개발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설립 후 약 25년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촉매 소재, 반도체 및 의약 소재 등의 탄소화합물을 고객사의 요구에 맞게 연구하고 개발·생산하고 있다.

한켐은 지난달 23일~27일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경쟁률 1019.86대 1을 기록하면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2500원~1만4500원) 상단 초과인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7~8일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는 경쟁률 464.65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1조6727억원을 모았다.

이성호 씨메스 대표이사가 23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히고 있다. [사진=이나영 기자]

국내 유일 비전 AI 로봇 솔루션 기업 씨메스는 AI과 3D 비전, 로봇 가이던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구현하는 회사다. 핵심 기술은 로봇의 눈인 3D 비전 센서, 뇌를 담당하는 이미지 프로세싱 알고리즘, AI 기술을 로봇에 적용해 유연하고 정밀한 로봇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로봇제어 SW기술이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원~2만 4000원)의 상단보다 25% 높은 3만원에 확정했다. 경쟁률은 577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5~16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청약에서는 425.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4조 1512억원으로 집계됐다.

마지막으로 오는 25일에는 에이치엔에스하이텍과 웨이비스가 동시 상장한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국내 1위, 글로벌 3위 이방성전도필름(ACF) 및 주파수 관련 전자부품인 수정진동자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ACF는 디스플레이 패널과 회로 등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얇은 필름 형태의 접착·도전재료로, TV·모니터·휴대폰과 같은 디스플레이 제품과 카메라 모듈에 핵심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14~1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33.8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839억원으로 집계됐다.

웨이비스는 국내 최초로 질화갈륨(GaN) 무선주파스(RF) 반도체 칩 양산 기술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칩 제조 역량이 없는 팹리스 기업과 달리 자체 팹(Fab)을 보유, 가장 핵심적인 성능을 좌우하는 칩의 설계 단계부터 최종적인 응용제품 조립 단계까지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지난 7~14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000∼1만2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총 2429개의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여해 경쟁률 1159대 1을 기록을 기록하면서 높은 경쟁률로 IPO 흥행에 성공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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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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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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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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