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21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에 "나는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한국과 긴밀한 나토의 파트너십과 방위 산업 협력, 유럽-대서양 및 인도-태평양의 상호 연결된 안보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라며 "북한이 러시아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는 것은 중대한 긴장 고조를 의미한다"라고 썼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신화사=뉴스핌 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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