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24일 전진건설로봇(079900)에 대해 '북미로 전진'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전진건설로봇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전진건설로봇(079900)에 대해 '북미로 가는 콘크리트 펌프카(CPC) 제조업체. 8월 19일 상장 후 기관 락업 물량 3개월 1.3%, 6개월 1.3%으로 낮은 편. 구주매출 방식 상장으로 최대주주 및 자사주 지분 80%가 장기간 락업 상태. 거래 주식은 오직 17.8%. 국가별 매충 비중은 북미 41%, 내수 25%, 유럽 19%, 기타 15%로 내수 시장 점유율 38%, 글로벌 점유율 8%로 추정. 국내 건설기계사 북미 수출은 ‘19년 23.9%에서 ‘23년 36.1%로 증가. 북미 CPC 과점 사업자로 트럼프발 인프라 투자 수혜 전망. 발행주식총수 5%의 자사주를 소각. 향후 3년간(‘24년~’26년) 최소 배당성향 50%를 공시. 배당성향 60%로 추정 시 약 7~9%의 배당수익률 기대. 북미 외 우크라이나 및 중동 지역은 종전 후 영업활동 개시 예정. ‘25년 국내 공장 CAPA 720대로 증가 및 동남아 수요 대비 베트남 공장 건설 예정.'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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