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8인 특별 매치...유튜브·트위치 생중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기간 중인 다음 달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모바일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시간의 전장' 콘텐츠를 겨루는 특별 이벤트 매치다. 지난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 '광광' 선수를 포함해 8명의 선수가 '더 챔피언스'와 '더 리벤저스'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한다.
이번 대회는 오전 11시 40분부터 넷마블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넷마블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기간 중인 다음 달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대회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우승자 예측 이벤트에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RTX 4070 그래픽 카드와 Razer Kraken V3 헤드셋을 제공한다. 예측 성공 후 온라인 중계 시청까지 인증하면 게임 재화인 마정석 2500개도 받을 수 있다.
현장 관람객 중 응원왕으로 선정된 이에게는 Razer 게이밍 키보드와 헤드셋 등을 증정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 최초의 게임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