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 명소로 자리 잡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본연의 화려한 황금빛 자태를 드러내며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은행잎을 노랗게 물들이며 전국의 나들이객을 유혹하고 있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사진 = 괴산] 2024.10.30 baek3413@newspim.com |
황금빛 터널로 조성된 이곳은 인생샷 명소로 각광 받으며 상쾌한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샛노란 은행잎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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