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2호기가 1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예방정비는 약 49일간 수행된다.
1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2호기.[사진=한울원전본부] 2024.11.01. nulcheon@newspim.com |
한울원전본부에 따르면 한울원전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교체 등 설비를 개선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으로 부터 적합성을 확인하게 된다.
한울원전본부 관계자는 "계획예방정비와 정기검사 등을 마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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