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4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주가 선행성 고려, 하방 압력 제한적'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3,000원을 내놓았다.
◆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및 연비 규제 완화 반영해 전기차/셀/양극재 기업들의 장기 증설 계획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음. 에코프로비엠의 기존 CAPA 가이던스(2027년 기준 71만톤) 역시 다음주 투자자 행사 통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음. 약 10% 하향 조정 가정 시 2030년 장기 Max value는 32조원, 현재가치 할인 기준으로는 24조원. 다만, 이는 올해 약 8만톤의 양극재 출하량이 향후 5년간 연평균 +40% 이상 성장할 때 달성 가능한 숫자로, 최근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조사 기관들의 장기 연평균 성장률 전망치 약 +15% 고려할 때, 지나치게 공격적인 가정에 기초하고 있음. 2026년 실적 예상치 기준 Valuation(6조원)과의 평균치인 15조원을 적정 가치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153,000원을 유지. 다만, 매출 YoY 증감률이 2025년 3분기부터 증가 전환할 가능성 높으므로, 실적 턴어라운드의 6개월 선행성 고려할 때, 추가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 5,219억원(YoY -71%, QoQ -36%), 영업적자 412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으로 부진. 전기차 수요 둔화로 주요 고객사 2분기 배터리 부문 매출 부진한 가운데(삼성SDI YoY -31%, QoQ -5%, SK on 예상 매출 YoY -46%, QoQ +10%),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출하량 역시 QoQ -35% 감소. '라고 밝혔다.
◆ 에코프로비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3,000원 -> 153,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3,000원은 2024년 08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08일 33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3,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4,60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4,600원 대비 -21.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135,000원 보다는 13.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4,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3,048원 대비 -28.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및 연비 규제 완화 반영해 전기차/셀/양극재 기업들의 장기 증설 계획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음. 에코프로비엠의 기존 CAPA 가이던스(2027년 기준 71만톤) 역시 다음주 투자자 행사 통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음. 약 10% 하향 조정 가정 시 2030년 장기 Max value는 32조원, 현재가치 할인 기준으로는 24조원. 다만, 이는 올해 약 8만톤의 양극재 출하량이 향후 5년간 연평균 +40% 이상 성장할 때 달성 가능한 숫자로, 최근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조사 기관들의 장기 연평균 성장률 전망치 약 +15% 고려할 때, 지나치게 공격적인 가정에 기초하고 있음. 2026년 실적 예상치 기준 Valuation(6조원)과의 평균치인 15조원을 적정 가치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153,000원을 유지. 다만, 매출 YoY 증감률이 2025년 3분기부터 증가 전환할 가능성 높으므로, 실적 턴어라운드의 6개월 선행성 고려할 때, 추가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 5,219억원(YoY -71%, QoQ -36%), 영업적자 412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으로 부진. 전기차 수요 둔화로 주요 고객사 2분기 배터리 부문 매출 부진한 가운데(삼성SDI YoY -31%, QoQ -5%, SK on 예상 매출 YoY -46%, QoQ +10%),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출하량 역시 QoQ -35% 감소. '라고 밝혔다.
◆ 에코프로비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3,000원 -> 153,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3,000원은 2024년 08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08일 33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3,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코프로비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4,60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4,600원 대비 -21.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135,000원 보다는 13.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4,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3,048원 대비 -28.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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