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경로당과 복지관, 마을회관, 사회적협동조합 등 마을공동체시설에 1억6000만원 상당 필요 물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4개 시설에 TV와 냉장고, 에어컨 등 2억9000만당 상당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약 79개소를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마을 내 소통과 협력의 문화가 강화되고 마을공동체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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