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2일 오후 4시68분께 부산 금정구 회동동 다가구주택 6층에서 불이 났다.
12일 오후 4시68분게 부산 금정구 회동동 다가구주택 6층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56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1.13 |
행인이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79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15분 만에 진압했다.
불이 나자 같은 층에 거주하던 3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6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온도조절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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