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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日举行今年第二次"自由之刃"多域联演

기사입력 : 2024년11월13일 14:49

최종수정 : 2024년11월13일 14:49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13日电 据韩国联合参谋本部13日消息,韩美日于当天至15日在韩国海域举行代号为"自由之刃"(Freedom Edge)的多域联合军事演习。

【图片=联参提供】

这是继今年6月首次"自由之刃"联演后,三国年内开展的第二次大规模军事演习。此次演习旨在强化对朝鲜弹道导弹及核威胁的联合威慑能力,进一步提升韩美日三方军事协同水平。

韩国国防部强调,演习具有防御性质,彰显了三国维护韩半岛及印太地区和平稳定的坚定决心。

演习在济州岛南部公海水域展开。韩方派出了以"世宗大王号"宙斯盾驱逐舰和"忠武公李舜臣号"驱逐舰为主的海上力量,同时出动P-3海上巡逻机、F-35A隐形战机和F-15K主力战机等空中力量。

美方参演装备包括"尼米兹"级核动力航母"乔治·华盛顿"号、宙斯盾驱逐舰"希金斯"号、"阿利·伯克"级导弹驱逐舰"麦克坎贝尔"号,以及P-8海上巡逻机和F-35A战斗机等。日方则派出"羽黑"号宙斯盾驱逐舰、P-3海上巡逻机、F-15J和F-2战斗机等参演。

此次演习涵盖空中作战、海上导弹防御、反潜作战、反海盗行动、防空作战以及网络防御等多个领域。

值得一提的是,"自由之刃"联合军演源于2023年8月韩美日首脑在美国戴维营会议达成的战略共识。继6月首次演习后,此次演习是落实今年7月韩美日三国防长会议共识的重要举措。(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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