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재)용인공원의 자회사인 ㈜용인공원라이프의 상조 및 장지 올인원 전문 브랜드인 '온유 상조'가 기존 '온유 아너스톤 490' 상품 외에 신규 상품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온유 상조] |
이번에 출시된 신규 상품은 온유 아너스톤 290, 온유 아너스톤 360이다. 온유 아너스톤 290은 소규모 인원 또는 실속 있는 구성을 원하는 경우 이용이 가능하며, 온유 아너스톤 360은 고급 장례 구성을 원하는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온유 아너스톤 상조 상품 가입 시 온유 상조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장례가 처음인 고객들도 고인의 장례 행사와 안치 장소 마련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용인공원의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의 특가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정찰제 상품 외에도 상조 구성마다 고객이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는, 셀프 설계 상품도 제공하여 개인별 맞춤형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가입 시 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용인공원 아너스톤 봉안당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해 있으며, 50년 전통의 용인공원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봉안시설이다. "아너스톤이 위치한 입지는 '금계포란형'의 명당으로 풍수지리학에서 자식이 번창하는 '길지'로 여겨진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온유 상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온유 아너스톤 290과 온유 아너스톤 360은 그동안 많은 고객의 요청 끝에 새롭게 출시된 상조 서비스"라며, "온유 상조는 상조(장례) 가입부터 장지(납골당, 매장묘 등)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올인원 장례 서비스이며, 앞으로도 언제나 장례 예절에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유 상조를 런칭한 용인공원라이프의 모회사인 (재)용인공원은 1975년 설립된 국내 추모공원으로, 장지 국내 1위 150만㎡의 대자연을 아우르는 최대 규모의 복합 장지 기업으로 수목장, 봉안당, 봉안묘, 매장묘 등 장묘산업 부문에서 매년 새로운 도전과 가치 실현을 해 나가고 있다.
또한 'IF DESIGN AWARD 2021 커뮤니케이션 본상', 'GERMAN DESIGN AWARD 2022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스페셜 멘션 상',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장묘시설 및 봉안당 부문 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 실적을 통해 프리미엄 봉안당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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