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26일 '꿈의 무용단 사천 수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사천문화재단이 '2024 꿈의 무용단 사천' 수료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천문화재단] 2024.11.27 |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술 교육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지평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0월 5일에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드림 댄스 팀의 두 번째 결과 발표회 '우주 속으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꿈의 무용단 사천'은 2025년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꿈의 무용단 사천'은 아이들이 예술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건강하고 활기찬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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