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4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입장문에서 "어제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뉴스핌DB]] |
그는 "국회와 정부의 빠른 판단으로 계엄이 해제된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충북은 도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