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아레나' 개최 및 신규 에픽 쿠키 추가…기존 콘텐츠 확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4일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연말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케이드 아레나' 등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공개되며, 기존 콘텐츠의 확장도 이루어졌다.
'아케이드 아레나'는 시즌마다 다른 규칙이 적용되는 난투 콘텐츠로, 매 시즌 새로운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시즌1 '에픽 대항전'은 에픽 등급만 참여 가능하며, 시즌2에서는 모든 등급의 쿠키들이 함께하는 '우당탕탕 무제한 대격돌', 시즌3는 다시 에픽 등급으로 구성된 '우당탕탕 에픽 대격돌'이 진행된다. 또, 광장에서는 최대 8명이 참가하는 경주 콘셉트의 '달려라! 마이쿠키' 게임도 열린다.
[사진=데브시스터즈] |
신규 에픽 등급 쿠키로는 '초코드리즐 쿠키'와 '아라모드맛 쿠키'가 추가됐다. '초코드리즐 쿠키'는 침투형 쿠키로, 특정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라모드맛 쿠키'는 폭발형 쿠키로 강력한 플라즈마 캐논 공격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던전 콘텐츠인 '격변의 케이크타워'가 확장돼, '결전의 초코 케이크타워'는 25층으로, '끝없는 딸기 케이크타워'는 150층으로 늘어났다. 자세한 소식은 쿠키런: 킹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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