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의 인근 도로에서 녹슨 포탄이 발견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으로 인계됐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로 옆에 녹슨 포탄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군부대와 군청, 경찰 등 유관기관에 대응을 요청하고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했다.
수거된 포탄은 국군이 사용하는 종류로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칠곡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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